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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KT,SKT,UPLUS 메이저 통신사 vs MVNO 알뜰폰





어느순간부터인가, 핸드폰 번호를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메인회선 1 + 기타 회선) , 사실 메인회선 빼고 다른 회선은 회사 유선전화 포워딩 이나, 개인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개통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물론, 개인적인 비즈니스도 어느정도 정리단계에 돌입했고, 회사 유선전화또한 포워딩을 할 필요가 없어서, 이제는 그냥 놀고만 있습니다 


사실 지금 KT를 메인회선으로 쓰고 있었는데, 외부나 밖에 나갔을때 회사 유선전화를 메인회선에 포워딩하기도 그래서 놀고있던 아이폰을 신규 회선으로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회선은 모바일 데이터도 거의 사용안하고 거의 받는 용도인데, KT에서 개통하니 기본요금 쓸만한게 거의 3만원 자리더군요 . (물론 항상 받을수만은 없으니) 그러다가 알뜰폰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개인 비즈니스나, 회사 서브폰으로 알뜰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최근에 집에 쓰던 유선전화도 해지했지만, 하나 받은 번호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해지하기가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는 단순히 번호 유지용으로 990원 짜리 요금제로 옮겼습니다


예전에는 0원 짜리 요금제가 있었다고 했는데(지금도 있습니다. 에이모바일에 그런데 한달 평균 콜수가 나오지 않으면 자동해지인가 그렇습니다. 딱히 보이지 않아서 번호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GS요금제가 나오면서 케이티 엠모바일에서 1만7천원에 데이터 10GB를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요금제가 나와서 하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쓰기는 했는데, 결론은 알뜰폰을 써보니, 


"알뜰폰은 쓸만한가.?" 에 대한 대답은 충분히 쓸만하다 입니다.


그런데도, 메인 회선은 메이저 통신사로 유지하는것은, 

안보이는 1% 라고 해야되나, 이런것이 은근히 알뜰폰이 충분히 값어치가 있지만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알뜰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는 고객센터 연결(고객센터에 연락을 해본적이 별로 없어 불편한점은 모르겠네요)... 뭐 가끔씩 필요할때 연락이 할때 잘안되는건 KT엠모바일의 경우 예약헤 놓으면 바로는 아니여도 거의 24시간 안에는 연락이 오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메이저 회사 말고 알뜰폰 쓸만합니다. 


(하지만 메이저 통신사에 인터넷 결합부터 다른것으로 할인을 받고 있다면, 한번 고민은 해볼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