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메타 광고를 하면 효과가 있을까 (1만원 기준)
지금 작성한 글을 메타 광고를 해봤습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 좋아요가 89명이 찍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글에는 좋아요를 누르는데 페이지를 팔로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처음에 페이스북을 시작할 때,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모두 초대하라고 권장했지만, 저는 외국인을 더 타겟팅하고 싶어서 고민 중입니다. 현재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에게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우 요청을 보내는 중입니다.
일단 광고를 하든 안 하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초기 블로그에 트래픽은 유입되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아니겠지만, 구글에서 트래픽을 거의 주지 않고 있어 소셜에서 트래픽을 기대하는 상황입니다. 구글에서 유입되는 유일한 키워드는 "로제 X 브루노마스 아파트" 관련 글뿐입니다. 이는 해당 노래가 뜨는 시점에 키워드를 잘 잡았기 때문입니다. (APT는 관련 키워드가 아닙니다.)
2. 핀터레스트는 꼭 하자
블로그에 글을 쓰면 RSS 발행 시 핀터레스트로 이미지가 자동으로 전송되는 모양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발행하면 핀터레스트에도 자동으로 발행되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활성화된 느낌이지만, 사실 이미지 스크랩 SNS 서비스로 꽤 유용합니다.
물론 큰 트래픽은 아니지만, 제 블로그의 초기 트래픽 발생 경로 중 하나가 핀터레스트였습니다. 지금도 핀터레스트에서 제가 올린 사진을 저장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3. 백링크 & 게스트 포스팅을 하자
많은 블로그 관련 자료를 참고하면 "백링크"와 "게스트 포스팅"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 역시 이 두 가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티스토리에는 트랙백 기능이 있어 편리했는데, 이제는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여러 블로그 플랫폼에서도 트랙백 기능이 사라져 아쉬운 상황입니다. 백링크는 다른 블로그나 공식 사이트에 내 블로그 주소가 링크로 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공신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댓글에 남기는 방식 등)
게스트 포스팅은 다른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내 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뉴스 기사처럼 다른 블로그의 좋은 글을 소개하는 것도 게스트 포스팅의 하나입니다. 백링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사이트 권위도(DA)와 도메인 신뢰도(DR)가 높은 곳에 게스트 포스팅을 하면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현재 1,500개 이상의 백링크 작업과 DA + DR 기반의 게스트 포스팅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블로그 초기 트래픽 유입을 위해서는 메타 광고, 핀터레스트 활용, 그리고 백링크와 게스트 포스팅을 활용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제 블로그 잘되면 그 노하우로 꿀빠는 콘텐츠를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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