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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바이오쇼크(bioshork)

 

 

요즘 갑툭튀라는 어린친구들이라던지, TV에서도 그렇고 많이 쓰이더군요. 풀자면 갑자기 툭 튀어나온다를 줄인말인데. 작년 12월 스팀에서 연말세일할때, 바이오쇼크1,2,인피니티를 할인했을때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그때, 바이오쇼크 1을 하다가,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스플라이서들에 쫄아서 플레이를 안하고 바로 인피니티를 플레이했습니다.(바이오쇼크를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엘리자베스도 있고)

 

 


 

 

 

그렇게 플레이를 안하다가, 오늘 드디어 미뤄오던 바이오쇼크1 엔딩을 봤습니다.. 특별히 게임은 취미는 아니지만 게이브 뉴웰 연쇄할인마가 만든 스팀을 하면서 약간씩은 취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오늘 바이오쇼크1 을 플레이하고, 엔딩을 보았습니다.(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 엔딩에서 해피엔등을 볼수 있고, 배드엔딩을 볼수 있습니다.) 전 여기서 해피엔딩을 봤는데.(물론 그전에 엔딩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최근에 플레이했던 게임 엔딩중 가장 감동적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