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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지능 어시스턴스 vs 네이버 인공지능 클로바(웨이브 스피커) - 네이버 승

네이버 vs 구글네이버 vs 구글






저는 네이버 클로버(웨이브 스피커)와 구글 어시스턴스(구글 홈 미니)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 지금은 빅스비도 추가되었지만..


물론 빅스비는 포지션이 달라서 여기선 빼고,,


결론대로 제 패턴대로 하면, 네이버 클로버(웨이브 스피커)가 압승입니다.. 물론 네이버도 딱한가지 귀찮은 단점이 있긴한데 물론 기술적으로 네이버가 좋다라고 이야기하는건 매우 위험한 소리입니다.



지금은, 제가 사용하는 관점에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6시가 되면 인공지능 스피커가 조명 밝기를 단계적으로 키고 최종적으로 7시에  뉴스 및 날씨 미세먼지에 대해 브리핑을 들으면서 아침에 일어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에 아이폰을 갤럭시로 교체하면서 인공지능스피커도 교체하였습니다. 클로버도 탈퇴해버렸는데(재가입까지 1달 걸리는) 어쩔수 없이 강제로 1달동안 모닝콜은 구글 홈미니를 통해서 해야되는데, 아 이거 짜증이 확올라오네요.


일단, 제가 사용해본 경험에 의해서 두가지 인공지능 스피커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인공지능 스피커 듣기 능력 - 네이버 승

- 네이버승 : 현재 제 기준으로는 구글 홈 미니, 구글 어시스턴스는 좀 말을 씹어먹는 느낌입니다. 


2. 사람 목소리 재현능력(자연스러움) - 네이버 승

- 아무리 인공지능이여도 좀더 부드럽고 친숙한 목소리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네이버 스피커의 경우 목소리를 바꿔달라고 하면 "유인나" 목소리로 나옵니다. 진짜 자연스럽습니다


3. 아침 브리핑 능력 - 네이버 승

- 네이버 스피커의 경우 네이버 스피커에서 아침 브리핑(주요뉴스, 미세먼지, 날씨)가 나온다면 구글은 단지 뉴스를 따다 쓰는건지 모르겠는데, 재생만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경우 미세먼지까지 친절히 브리핑하면 그냥 날시가 좋다 이정도에서 끝납니다 


4. IOT능력  - 네이버 승

- 저는 샤오미 IoT 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 스피커는 샤오미 이라이트의 색온도 "주광색,주백색,전구색"까지 전부 바꿉니다. 하지만 구글 홈 미니는 단순히 껏다 켰다만 합니다 


전구 색온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굳이 저녁에 주무시기전에는 주광색,주백색 보다는 전구색으로 하는게 눈에 좀더 부드러운건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저는 아침에 모닝콜 소리가 듣기 싫어서 네이버 스피커한테 6시에 조명 밝기 1%로 켜줘, 6시 10분에 조명밝기 10%로 해줘해서 최종적으로 7시가 되면 조명밝기 100%로 밝기를 조절합니다


물론, 봄이나 여름에는 아침부터 밝기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밤이 긴 겨울에는 정말 유용합니다. 


그런데 구글 홈 미니는 단순이 끄기,켜기 이런것 밖에 안되네요..


4. 안드로이드 생타계   - 구글 승

이건 당연한 이야기겠죠, 안드로이드폰에 당연히 연동되니, 저는 주로 티비를 볼때 CJ 뷰잉을 이용해서 핸드폰에서 크롬캐스트로 날려서 보는데, 어디가 문제인건지 뷰잉은 연결이 제대로 안되네요



제가 볼때까지 네이버의 유일한 단점은 탈퇴를 하면 한달뒤에 재가입을 해야합니다. 아마 시스템적인 문제일것 같은데, 집에 IoT환경 구현해서 사용하실꺼면 구글도 좋지만 네이버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나중에 시간이 되서 집안에 삼성 가전이 늘어나면 한번 빅스비도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인공지능스피커는 네이버가 현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