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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우분투 14.04 데스크탑 버전을 사용하면서.

사실 지금까지 Hadoop Cluster 운용목적으로 서버용버전으로 계속 사용해왔습니다. 

오랜만에 노트북을 밀고 Ubuntu 14.04 데스크탑 버전으로 오랜만에 설치해보았는데..

생각해보니 데스크탑 버전은 10.04 버전, 페도라는 12인가 11인가 까지 사용해본이후로 사용하니 한 2년정도 만에 사용해보는것 같습니다. 


14.04를 사용해보면서 느낀것.. 예전에 10.04 쓸대 한글입력할때 문제가 있었지만,.. 분명히 ibus로 사용해서 한글 입력이 제대로 되었는데, 이상하게 안되네요. 웹을 검색해보니 몇가지 이슈가 있어서 fcitx로 한글 입력을 했더니 잘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브라우저 설치하면 플래쉬를 사용하려면 모듈설치파일을 받아서 그 해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 폴더로 복사했던것 같은데, pepperflashplugin-nonfree를 설치하니 한번에 되고 정말 좋아진것 같습니다.


역시 예전에도 리눅스 데스크탑을 쓸때도 느낀거지만 윈도우용 한글 프로그램을 대체할수 없다는것이 아쉽네요. ㅠㅠ 그리고 evernote가 없다는것 navernote나 everpad같은 3rd party 프로그램이 있는것 같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