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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ing The Web

내 컴퓨터를 슈퍼컴퓨터로?

예상되는것중 하나는, 알고계신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왠지 제목이 낚시성 같은 느낌이.?

혹시 Seti 프로젝트라고 아세요? 어쩌면 지나가면서 들어보신적도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우주에서 오는 소리를 분석해 외계생명체를 찾는거래요. 예전에 콘택트였나? 그영화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호기심에 시작했습니다.
컴퓨터에 지장을 주느냐? 일단은 아마도 그렇지 않을것이다? 이글의 주제는 세티가 아니므로 전문적인 지식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자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하면, 슈퍼컴퓨터가 있습니다. 너무 처리해야할 양이 많습니다. 슈퍼컴퓨터는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일반 컴퓨터들에게 도와달라는겁니다.. 일반 컴퓨터들은 이러겠지요? "슈퍼컴 너가 힘들걸 우리가 어떻게 하냐" ",자 그럼 슈퍼컴은 이렇게 말할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일의 조금만 도와주면, 너가 주업무를 할때가 아니고, 쉬는시간에..".. 참 안좋은 슈퍼컴이죠? 쉬고싶은 컴퓨터한테 일을 시키니까요,

자, 정리해서 말하면 자기시간을 쪼개서 하는거니까, 봉사의 의미가 강하겠지요, 그럼 쉬는 시간은 어떤걸까요?
식사시간, 그리고 티타임 등등 쉬는 짜투리 시간, 그때 슈퍼컴을 도와주는 겁니다. 한마디로 화면보호기가 뜨는 시간이죠, 그때 일반 컴은 불쌍한 슈퍼컴을 도와주기위해 일을 한답니다. ,

쉽게 그런 개념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왜하나,, 일단 세티를 약간 해봤습니다. ; 왜했냐면, 혹시 아나요? 내가 분석한 파일에서 외계인이 "우린 외계인이다" 이럴지,



아참, 이글의 주제는 세티가 아니랍니다. 그때 한번 이렇게 생각해봤어요, 우리나라는 없나? 생각해보면 봉사에 거의 가까운데, 약간 쫌 치사하기는 하지만 얼굴도 모르고 그런 사람 도와주는것보다는 그래서 같은 국적과 같은 피가 흐르는 사람을 도와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약간은 이기적인 발상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찾은게,, 코리아 앳 홈(Korea@Home) 입니다.

일단 , 설명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잘나와서 그냥 너머가겠습니다., 할말을 위해서 다했더니,, 요것도 컴퓨터 쉬는시간(사람기준)에 한답니다.

자.. 결론이 나왔습니다..

  1. 왠지 재미있는걸 하고 싶다
  2. 대가는 바라지 않는다.
  3. 모르는 사람 도와주는 것보다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 도와주고 싶다
  4. 아 그리고 내컴퓨터의 CPU를 쉬지 못하게 하고 싶다. 내가 놀때는 컴퓨터는 일을 해야한다.

이정도? 몇개가 중복되는것이 있으면 한번 해보시는것이 어떠세요?

아래것은,, 저의 화면이랍니다.

저의 코리아 앳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