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기억하는 방법 에버노트

evernote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크롬이 너무 좋아진것 같습니다. 갑자기 에버노트 이야기하는데, 크롬이냐고요?

사실 생각해보면, 크롬이 빠르긴하죠, 제 주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의 속도 보다 빠르지 이제 확장 부터 웹앱까지 이제 압도적인것같네요 .

사실 제가 파이어폭스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바로 저장된 페이지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파이어폭스에는 Scrpbook 이라는 강력한 애드온이 있거든요.
간단히 소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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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파이어폭스 창입니다. 단지 블로그 포스팅의 목적이 아닌 개인 공부를 할때 웹을 돌아다니다보면 꼭 간직하고 싶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럴경우 바로 스크랩해버립니다.
그러면 그 페이지안에 있는 첨부파일까지 싹 싸그리 저장됩니다.

모 비유하자면, 예전에 인터넷 발달안했을때, 지금도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있지 않습니까? 웹페이지 싹 긁어오는 프로그램

그런데 스크랩북의 단점은 바로, 오프라인이라는것입니다. 무슨뜻이냐고요? 즉 정작 제가 필요할때, 제 파이어폭스는 노트북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즉 제가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시점에 언제나 접근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즉 제가 데스크탑에서 그 정보가 보고 싶어도 노트북을 켜야하거나 다른 장소에 있을때 못보는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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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제가 앞서서 말씀드린, 어느 장소에 있더라도 어느 시간에 있더라도 제가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접근할 필요성이 있을때 에버노트는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아 그런데 리눅스는 안되네요 ..그런데 상관없습니다. 웹으로 접근하면 되거든요 (단 리눅스 환경이 콘솔 환경일떄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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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 에버노트의 일부분입니다. 약간 민감한 부분은 제거 하였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에버노트라는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서도 되고,
또 안드로이드에서 웹서핑하다가 저장하고 싶으면 돌피 브라우저의 경우 에버노트 확장이 지원됩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쓴내용을 안드로이드에서 볼수도 있고 웹에서도 볼수 있고, 지금 당장은 짜잘한, 정보들만 입력하고 있어서, 아직은 무료료 주는 양으로도 충분히 사용하는중이라.

아직은 안정적으로 사용하는데, 평소에 메모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나, 좀더 편리하게 사용하시는분이라면 에버노트를 사용하시는것도 꽤나 편한 방법이 되실것 같습니다.

아 저도 일단은 이렇게 사용하다가, 학부때하고 모 대학원 때하고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가서 사용하는 양이 엄청 늘어나면, 프리미엄 한번 질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