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또는 구경거리

여수 밤바다는 예쁘다, 여수는 역시 게장



여수 , 하면 떠오르는 2가지 떠오릅니다. 여수 밤바다(버스커버스커) , 여수 엑스포(실제로는 가보지 못했음)


여수 밤바다를 보았어야 했는데, 약간 위치가 안좋아서 , 제대로 못봤네요,, 여수에 사는 지인 말로는 돌산대교 쪽이 좋다고 하는데,



얼마전에 여수에 일이 있어서 처음 갔습니다. 특정 어디를 가야하는데, 이번에 깨달은 사실은 여천에서 내려도 여수

 

마지막 역인 여수역에서 내리면 바다가 보입니다

 





사실 이번에 여수에 처음 갔습니다. 종점의 느낌이랄가. 서울역이 종점이라고 해도 기차 레일은 끊임 없이 북쪽으로 올라가거든요. 하지만 여수 엑스포역에 내리면, 여기가 끝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둘껄... 여수역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밥을 안먹고 와서, 밥을 먹으러. 역시 바다에 왔으면 물고기는 먹어야죠.

택시 기사아저씨왈, 수산시장에서 물고기를 팜.(무슨 시장이 하나 더있었는데 바로 옆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여수 수산시장의 시세는 모르겠지만. 물고기 3마리 가격이 7만원 그리고, 세팅비 한사람당 3500원 그리고 음료수 가격, 추가로 더 주문한거 하면 9만원 





밥먹고 나와서는 바다를 보고 ... 물론 여수엑스포는 와보지 못했지만, 버스커 버스커 노래에 의하면 여수 밤바다를 보랬는데...(일정상 보지를 못했는데,, 여수에 사는 지인 말로는 돌산대교 쪽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인이 추가해준걸로는 여수에서 먹고 갈꺼는 히아고라(장어,, 재철이라고 했는데.이거는 포기..), 그리고 게장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유명한데는 황소식장 , 두꺼비 식당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사람 많을때가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그래서 결국엔 택시 아저씨가 소개해준데로 갔습니다. 유명하다고 하는데.

 

가격에 비해서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게장을 리필해줍니다..)







돌게게장 정식







일딴 이렇게 나오는데 문제는 게장들이 리필이 됩니다.(3번 리필 했습니다..)

참고로 사진에 나오는 메뉴는 돌게게장 정식입니다.


여수 밤바다 보다는 양념게장. 이것으로 포스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