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블로그는 잡블로그로 쓰고, 국외를 대상으로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하는 고민은
1. 클라우드 이전
- 지금은 안쓰는 노트북에 사용중이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하다보니 혹시나 모를 전력이나 실수로 노트북이 꺼지는걸막을수 없다.(이번에 한번 그렇게됨, 서버가 접속안되면, 검색엔진들이 별로 안좋아한다.)
2. 트래픽 유입의 문제
- 물론 지금의 블로그 Five Type Story(지금 와서 밝히는거지만 일본 만화 The Five Star Stories에서 제목을 가져왔다.)는 잡블로그로 사용하고, 그럼에도 사람들이 들어오니 그냥 두긴 하는데 새로운 블로그는 지금 계속 Facebook으로만 유입되서 문제다. (얼마 되지도 않지만)
진짜 신기한건, 페이스북에 1만원정도 광고를 태웠는데 이걸 타고 들어온다는거다.. 블로그에 콘텐츠를 올리면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키워야 하나 고민
3. SEO 의 고민
- 현재 웹사이트를 만든지 1달밖에 안되었지만, 구글이나 Bing 에서 유입이 너무 적다. SEO를 최적화 해야되는데, 애내 한동안 블로그 콘텐츠 쌓일동안 검색노출 안시켜줄텐데 혼자만의 싸움을 해야하니 재미가 없다. (지금의 블로그의 경우는 내국인을 상대 안하기 때문에 네이버에 등록은 해놨지만, 상대는 안함)
결론은..
사회생활하고 비슷한것 같다. 개발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관리자에 중간에 회사 말아먹은거 경험때문에 어느순간 영업을 하고 있는데, 블로그도 물건을 모르는 사람에게 소개하고 파는것과 똑같은 감정을 느낀다. 뭐랄까 집에와서 블로그를 하면 퇴근하고 다시 업무를 하는 그런 느낌, 전략을 다시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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