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블로그는 어그로인것같습니다.)
ㅡ 2008년에 트래픽 폭탄 맞아거 하루에 8,999명 들어온것을 제목으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블로그가 보니 하루에 잘만하면 50명 들어오시네요. 한때 많이 유입될때는 하루에 500명씩 들어왔는데 너무 옛날 이야기가 된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적었듯이 요즘 새로운 블로그를 하는데 하루에 10명씩 들어오는데 과거 블로그 히스토리를 보면서 참고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이블로그도 2007년에 시작했네요.오래 블로그 하신분들은 옛날 통계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뭐 시간도 지났고 저도 제 통계를 올려봅니다. 2007년 2월 부터 ~ 2017년 , 그리고 지금입니다.(이상하게 통계는 요즘꺼가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이때는 티스토리가 초대장이 있어야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몇백명씩 들어왔는데, 정확히 말하면 어그로를 잘끌었습니다. 예전에 네이버나 싸이월드에는 배경음악이 있었는데, 그때 HTML로 배경음악 넣겠다고 올린것에 어그로가 끌려서 엄청 들어왔습니다. (시작한거 치고)
2007년
2008년에 뭔일이 잇었는지 모르겠는데 1월 20일, 21일 트래픽 폭탄을 맞았습니다.. 하 이때 블로그 마케팅 이런거 공부할껄.. 뭐 지금이야 초라하지만 예전에 올블로그라고 메타 블로그 있었습니다. 다음도 있었고, 아마 이때 메인화면에 게재되었을때인것 같습니다.. 2008년이면 군대 있을때인데,,아마 휴가 나와서 작성한 글이 폭발한것 같습니다.
WebShare를 티스토리 복원 시키기
그때 쓴글인데, 아마도 이게 트래픽 폭탄을 줫네요
군대 전역하고 전공배우면서 올린글들입니다. 아마도 이때는 일 200명정도 들어온것 같습니다
2010년되면서 서서히 늘기시작했습니다. 이때 하루에 잘하면 500명씩 찍기 시작했네요
600명도 찍어봤습니다. 제기억에 이때 거의 몇달에 한번씩은 100$ 들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
2012년 가서는 하루에 1000명정도 찍었습니다
석사기간동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블로그질을 했었나보네요 . 대학원 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때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한창 학교에서 교수님이 던지는 폭탄에 힘든시기에 블로그를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대학원 다니면서 스팀게임에 빠져잇을때입니다. 프로젝트 하랴, 게임하랴, 논문가지고 해외나가랴 정말 힘든시기였습니다
2014년 한창 프로젝트에 조교활동에 논문에 해외 학회발표에 교수님이 시키는것에 정신없던 한해였습니다. 그정신에 블로그 하고 잇엇네요
저는 석사를 2년에 졸업을 못햇습니다. 학교 영어시험을 떨어졌거든요. 뭐 그참에 해외학회도 나가고 중간에 미국도 가고 CES도 가고 가장 인생에 마지막 재미를 보던시기가 아니였을가 싶습니다. 석사 졸업하고 취업생각해야할때 블로그질을 하고 있었나보네요
물론 취업하고서도, 블로그질을 계속했습니다 . 아직까지는 트래픽이 유지가 됩니다.
이제 사회에 찌들어가면서 서서히 블로그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망했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 마케팅이나 이런것좀 배우고, 좀 각잡고 할걸.. 좀 아쉽긴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애드센스로 용돈도 받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거의 의미가 없어졋지만.
그래서 지금 새로운 블로그를 하는데, 티스토리를 떠나려니 못떠나겠네요 정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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