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이야기라고도 할수는 없고- 지극히 생각만 막 적어논겁니다.
군대라는 존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유사시에 마지막 국가의 힘이니까요. 즉 부정적이거나 , 필요없거나 나쁜사람들이거나,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군대는 악목일수도있지만, 물론 저에게는 엄청난 악몽입니다. 지금은 아예 기억에서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싫어하는것 뿐입니다. 대한민국 군대의 역활이라던지 그러한 중요성 등등 그런것은 절대 부정하는거 아닙니다. 혹시 오해하실수도 있어서요; 단지 매우 개인적 관점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군종병 햇던 분들이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특기가 군종병 말고 부대별로 군종병 그런거 있잖아요. 그부대에 공식적으로 보직으로 있는거 말고요..
사실, 종교- 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와요, 언듯보면, 매우 여러가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논란에 휩사이기 쉽거든요-
제 종교는 엄밀히 천주교 입니다. 천주교라고 하기 보다는 개신교쪽 색채가 강하고요. ; 교리를 그쪽에서 배웠거든요; 개신교라고 하기 보다는 약간 집안 색채가 불교와 유교 쪽이 강하다 보니, 엄밀히 말하면 불교가 전통적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쪽이 불교라기 하기 보다는, 할머니께서 천주교 이십니다.
언듯보면; 집안에 불교적 색채가 있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종교적 색체가 거의 없는 그렇죠, 종교를 선택할수 있지만 집안상 충돌될수 없는 분위기랄까- 즉 그런말 하시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실수 있는데- 에.. 그게 맞다고 할수 있죠. 충돌이라는 글짜를 썻으니,
군대를 전입갔을때, 일단 저희부대는 얼마 안된 부대였기 때문에, 밖으로 종교행사를 하러 갔었습니다. 아 오해 했는데, 그선임이 군종병이 아니였군요- ; 그때 적어낼때 무교로 적어냈기 떄문에, 선임이 전입간 그주에 시간이 없냐 아마 그런식으로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등병의 신분이고 전입온지 얼마안되었으니 근무들어갈리도 없을테고 등등 따라간게 천주교였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갔습니다. 사실 해방감이랄까 , 성당의 의미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천주교를 외부에서 했거든요- 처음에 선임을 따라갔던거고; 만약 타종교가 밖에서 했다면 그 종교를 나갔겠죠; 그러다 보니 열심히 간다는 소리를 들었고 어떻게 하다보니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군종병이 되었습니다. 군종병은 아닙니다. 계원이였거든요;.. 파견이다 모다해서 그냥 준군종병 신분이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존재 안하는 군종병이였고요;
하지만 포기할수는 없었습니다. 본능을 자극한다랄까(신 그런거 관계 된거는 아니죠).. 물론 군종병의 최대 메리트는 종교행사후 남은 엄청난 -이라교 표현할수 있을전도의 간식이랄까-
천주교;; 처음에는 부대밖을 나갈수 있게 해주는 해방감, --> 그다음은 먹을거리..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이 참... 모자란 그런 느낌이 드는건 자책감은 아닙니다-..;;그래도 둘러붙어서 많이 먹었는데-
만약 군대가실분이 계시다면; 군종병이 되실기회가 있으면 꼭잡으세요;; 진짜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 밖에서처럼 생각하시지 말고요; 그때는 한참 배고플 때입니다..
아 이것참.. 종교를 먹을거로 거래하다니. 위에 계신 분이 보기에는 참 어이 없어 하시겠죠?(누구신지는 아실수도 잇을듯 합니다. 천주교나 개신교쪽은 하지만 다른 종교분들은 모르실수도 있고요)..
종교적 우월감을 떠나서, 그런 우월감을 떠나서 그런 은혜를 배풀어 주셧는데 전역하고 나가서 한번도 성당에 안갔습니다..;; 교적까지 등록했는데;; 이것참 배신한건 아닌데- 군대 성당만 다니다가 모... 모랄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종교 없던 분들중 군종병이나, 종교활동을 통해서 - 전역후에 그 쪽 종교다니시는분들 많이 계신가요? 종교적 성향의 글이 되버렸네-
결론은 이것입니다 : 혹시 군대 가실분들중 꼭 군종병 하실 기회되면 하세요, 이건 정말 특권입니다.
(하하..푸하ㅏ..왜 이런말을 하고도 웃기지...왠지 이글보고 ,, 군대에서 군종병의 그런 몇몇 행동을 아신분들이라면 안좋은 생각 들으실수도 ...)
군대라는 존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유사시에 마지막 국가의 힘이니까요. 즉 부정적이거나 , 필요없거나 나쁜사람들이거나,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군대는 악목일수도있지만, 물론 저에게는 엄청난 악몽입니다. 지금은 아예 기억에서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싫어하는것 뿐입니다. 대한민국 군대의 역활이라던지 그러한 중요성 등등 그런것은 절대 부정하는거 아닙니다. 혹시 오해하실수도 있어서요; 단지 매우 개인적 관점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군종병 햇던 분들이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특기가 군종병 말고 부대별로 군종병 그런거 있잖아요. 그부대에 공식적으로 보직으로 있는거 말고요..
사실, 종교- 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와요, 언듯보면, 매우 여러가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논란에 휩사이기 쉽거든요-
제 종교는 엄밀히 천주교 입니다. 천주교라고 하기 보다는 개신교쪽 색채가 강하고요. ; 교리를 그쪽에서 배웠거든요; 개신교라고 하기 보다는 약간 집안 색채가 불교와 유교 쪽이 강하다 보니, 엄밀히 말하면 불교가 전통적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쪽이 불교라기 하기 보다는, 할머니께서 천주교 이십니다.
언듯보면; 집안에 불교적 색채가 있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종교적 색체가 거의 없는 그렇죠, 종교를 선택할수 있지만 집안상 충돌될수 없는 분위기랄까- 즉 그런말 하시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실수 있는데- 에.. 그게 맞다고 할수 있죠. 충돌이라는 글짜를 썻으니,
군대를 전입갔을때, 일단 저희부대는 얼마 안된 부대였기 때문에, 밖으로 종교행사를 하러 갔었습니다. 아 오해 했는데, 그선임이 군종병이 아니였군요- ; 그때 적어낼때 무교로 적어냈기 떄문에, 선임이 전입간 그주에 시간이 없냐 아마 그런식으로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등병의 신분이고 전입온지 얼마안되었으니 근무들어갈리도 없을테고 등등 따라간게 천주교였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갔습니다. 사실 해방감이랄까 , 성당의 의미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천주교를 외부에서 했거든요- 처음에 선임을 따라갔던거고; 만약 타종교가 밖에서 했다면 그 종교를 나갔겠죠; 그러다 보니 열심히 간다는 소리를 들었고 어떻게 하다보니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군종병이 되었습니다. 군종병은 아닙니다. 계원이였거든요;.. 파견이다 모다해서 그냥 준군종병 신분이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존재 안하는 군종병이였고요;
하지만 포기할수는 없었습니다. 본능을 자극한다랄까(신 그런거 관계 된거는 아니죠).. 물론 군종병의 최대 메리트는 종교행사후 남은 엄청난 -이라교 표현할수 있을전도의 간식이랄까-
천주교;; 처음에는 부대밖을 나갈수 있게 해주는 해방감, --> 그다음은 먹을거리..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이 참... 모자란 그런 느낌이 드는건 자책감은 아닙니다-..;;그래도 둘러붙어서 많이 먹었는데-
만약 군대가실분이 계시다면; 군종병이 되실기회가 있으면 꼭잡으세요;; 진짜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 밖에서처럼 생각하시지 말고요; 그때는 한참 배고플 때입니다..
아 이것참.. 종교를 먹을거로 거래하다니. 위에 계신 분이 보기에는 참 어이 없어 하시겠죠?(누구신지는 아실수도 잇을듯 합니다. 천주교나 개신교쪽은 하지만 다른 종교분들은 모르실수도 있고요)..
종교적 우월감을 떠나서, 그런 우월감을 떠나서 그런 은혜를 배풀어 주셧는데 전역하고 나가서 한번도 성당에 안갔습니다..;; 교적까지 등록했는데;; 이것참 배신한건 아닌데- 군대 성당만 다니다가 모... 모랄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종교 없던 분들중 군종병이나, 종교활동을 통해서 - 전역후에 그 쪽 종교다니시는분들 많이 계신가요? 종교적 성향의 글이 되버렸네-
결론은 이것입니다 : 혹시 군대 가실분들중 꼭 군종병 하실 기회되면 하세요, 이건 정말 특권입니다.
(하하..푸하ㅏ..왜 이런말을 하고도 웃기지...왠지 이글보고 ,, 군대에서 군종병의 그런 몇몇 행동을 아신분들이라면 안좋은 생각 들으실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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