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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이북(Ebook) Sam 7.8 사용기

언제부터인가 책을 구매할때 Ebook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빈도수로 보면 기술서적같은 경우는 직접 종이책으로 구매하지만  다른장르의 책들은 등은 Ebook으로 구매해서 아이패드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아이패드로 잘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아이패드로 보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눈부심이나 이런건 있지만 사실 보는데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결국에는 종이책이 최고 입니다. 

 

문제는 항상 이제 집에 서서히 종이책을 보관할 장소가 부족합니다. 물론 알라딘같은 곳을 통해서 중고로 팔기도 합니다. 결국엔 아쉬움만 남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sam 7.8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포장 뜯기전모습입니다. 

 

교보문고 SAM 7.8

 

교보문고 SAM 7.8

딱 모랄까, 아이패드 같은 갬성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책같은 갬성이 약간은 듭니다. 

 

교보문고 SAM 7.8

사실 깔맞춥으로 USB 케이블을 주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죠 USB C 타입 케이블입니다, 설명서는 있으나 마나 어짜피 안드로이드 기반이기 때문에 

 

교보문고 SAM 7.8

 

전자잉크라는게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확실히 눈이 편하긴 합니다. 대신 디스플레이 반응 속도가 느립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에 다른 어플을 깔아쓴다는건 거의 힘들것같습니다. 해봤자 교보문고 말고 알라딘이나, 리디북스나, 다른 출판사 ebook이나 pdf 뷰어정도면 모를까 

 

교보문고 SAM 7.8

 

일단 지금 가지고 다니면서 가방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아직가지는 몇일째 책을 열심히 안봐서 그런지 배터리는 남아돌고 있습니다. 무게는 적당한것 같고 이제 열심히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