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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는 중고책을 알라딘, 교보문고에 팔기

 

알라딘에 다 읽은 중고책 팔기

 

언제 부터인가 방안에 공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 문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구입한 책들때문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열심히 책을 사서볼때는 기술서적들을 할부로 긁어서 사고 그래서 교보문고 같은 경우는 최근에 구매를 많이해서 플랫티넘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열심히 구매한 흔적)

 

특히, 기술서적 같은경우는 사도 발췌해서 필요한 부분만 보기때문에 관심있는 분야가 있으면 충동구매를 하는편입니다. (빅데이터,프로그래밍 어너,머신러닝,딥러닝 등등) 책들의 경우는 실무를 할때 간간히 보거나 해서 요긴하게 써먹기는 했습니다. 문제는 기술서적이 아니고 일반 책들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유행이 지나가는 기술들의 책들이라던가)

 

결국에 다 팔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본해서 PDF로 만들어볼까 했는데(서울에 몇군대 있습니다. 책가져가면 작두로 책잘라서 PDF 만들어주는곳) .. 그냥 다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1. 알라딘에 팔기 

   - 제가 여러군데에 중고서적을 팔아봤는데, 알라딘이 최고입니다. 일반 비기술서적은 최신 책?일수록 1~5천원 사이 받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베스트셀러 같은 책들은 시간이 지나면 재고가 남아서 그런지 안받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기술서적같은경우도 약간 유행지나가는 그런 기술들의 경우 안받아주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2. 인터넷에 팔기 

 

교보문고에 다 읽은 중고책 팔기

 

  - 사실, 분리수거해서 버려도 되지만 저는 인터넷 중고판매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짜피 다본책들 판매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저는 교보문고 기준으로 최저가로 써버리거나 , 현재 최저가보다 더 최저가로 올려버립니다. 

  - 대충 보니까 판매금액의 10% 플랫폼 이용로로 받아가는것 같스비낟

  - 택배의 경우 CU,GS25에서 교보문고 제휴 택배를 이용하면 됩니다.

 

 

3. 종이책이 최고지만, 앞으로 기술서적 빼고는 왠만해서는 Ebook으로 보려고 합니다 

2020/12/09 - [Information] - 교보문고 이북(Ebook) Sam 7.8 사용기

 

  - 종이책이 최고긴 합니다. 생각해보면 대학원때 논문 읽을때도 다 출력해서 읽었네요, 그런데 이북리더에 적응을 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아이패드 같은 화면보다는 E-ink였나, 이게 눈에 보기는 편합니다

  -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종이책과 함께 E-Book도 나오는 케이스가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이북리더 샀을때 6개월 이용권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한달에 2권 읽어야 이득) 

  - 현재 읽는 책은 :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국내도서
저자 : 이미예
출판 : 팩토리나인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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