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아이피타임 모델들이 간이 NAS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장하드 또는 USB만 있으면 NAS 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이 NAS 성능이 궁금하실수 있는데, 아무래도 전용 NAS에 비해서는 복사 속도등 성능이 낮음을 단점으로 들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안드로이드 TV등을 통해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고 할경우에는,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옮겨서 복사한다음 공유기에 다시 연결해서 NAS기능을 활성화해서 사용하시는편이 더 빠릅니다
아무래도 전용 나스의 경우 좀더 다양한 기능과, 간이 NAS보다는 파일 복사 면에서 좀더 좋은 성능을 좋습니다. 전용 나스와 간이 NAS는 굳이 비교하자면 장단점을 이야기 하기에는 그렇겠지만, 필요한 상황에 따라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파일저장용도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간이 NAS로도 쓸만하겠지만, 업무용으로는 못쓰는것은 아니지만 사용하기 매우 제한적일것 같습니다.
또한, 만약 클라우드 같은 서비스등을 통해 백업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다면 간이 NAS의 경우 데이터 유실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물론 성능은 좋더라고 하더라고 1bey NAS의 경우에는 HDD가 고장났을경우 동일한 문제점을 가집니다. 따라서 간이 NAS만을 이용할때는 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백업체계를 갖추고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NAS가 궁금해서 구입해서, NAS1dual을 사용하고 있지만 좀더 사용을 하다가 좀더 NAS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시놀로지 NAS를 들여볼생각입니다.
사실 예전에, 클라우드를 안쓰면 NAS를 몇개를 살수 있을을거라고 포스팅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어떤 NAS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더군요. 시놀로지 2bay 이상에 iron wolf HDD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그런말 자체가 성립이 안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스를 사용해보니 어떤점이 편하고 어떤것이 불편한지 알게된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클라우드에서 완전 NAS로 넘어갈수 있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NAS가 좋지만 그럼에도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08/07 - [Information] - 클라우드도 좋지만 나스(NAS)를 써야하는 이유?
2020/07/18 - [Information] - 아이피타임 NAS1-DUAL vs 드롭박스(drop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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