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갤럭시 생태계로
애플이 좋냐, 삼성이 좋냐 이런 찬양 포스팅이 아닙니다
이전 포스팅(애플 아이폰 7 배터리 교체비용(유베이스 선릉점 공인 정식서비스 센터) 에서 보는것처럼 저는 원래 아이폰 유저였습니다. 아이폰7 + 애플워치2 + 에어팟 + 아이패드 에어2 이런조합으로 썻던것 같습니다. 저 글이 2019년이니 몇넌된 글입니다. 중간에 삼성 갤럭시로 완전히 갈아 탔고, 서브폰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태계 또한 갤럭시 버즈 프로 + 갤럭시 워치 + 갤럭시 핏2 + 갤럭시 2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밴드 vs 스마트 워치
집안 어딘가 찾아보면 샤오미 미밴드 2가 있을텐데, 안보이네요. 아마 애플에서 갤럭시로 넘어왔을 시점에 샤오미 미밴드 2였던것 같습니다. 이때믄 갤럭시하고 먼저 이걸 연결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애플워치를 찰때도 느꼇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였습니다. 기능도 매우 만족하면서 썻지만 아쉬운건 배터리 였습니다.
그러다가 갤럭시 워치를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아마 그때 액티브하고 비슷한 시기에 같이 나온것 같습니다. 운동할때 사용할때 액티브가 좋다 뭐 이런소리 한것 같은데, 결국 평소 업무용으로는 워치를 사용했고, 집에와서는 손에 걸리적거리는게 싫어서 미밴드로 사용했습니다(수면 추적이나, 집에와서 운동하는것 추적이라던지) 워치1 46mm 를 사용했는데, 손목에서 많이 걸리적 거립니다.
이제 샤오미 미밴드2나 갤럭시 워치가 배터리가 부족해져서 교체할대가 되어서, 어떤 조합으로 갈까하다가 선택한것은 워치4와 갤럭시 핏2를 동시에 선택하였습니다. 굳이 2개 찰필요 있냐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한개는 업무용, 하나는 평소 착용인데, 맙소사 갤럭시 워치4 가 배터리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하네요.
결국에 평소 업무용으로 갤럭시 핏2를 차고 집에서 수면추적등을 위해서 갤럭시 워치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람기능이 많이 불편하긴 하는데, 이메일, 카카오톡, 전화, 문자 정도만 설정해놓고 갤럭시 핏에서는 모든 알람을 꺼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이것도 편리한 조합같습니다.
제생각에, 결론은 둘다
여유가 된다면, 두개중에 어떤걸 고를지 생각하는것도 좋지만, 둘다 구매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대충 쇼핑몰 가격으로 갤럭시 핏2가 5만원 정도밖에 안합니다. 갤럭시 핏3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갤럭시 워치4가 맛갈정도에 갤럭시 워치하고 핏을 다시 바꾸는것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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