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iy 스포티파이] 디바이스 연결하기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듣기

음악을 듣기위해, 벅스뮤직 하고 스포티파이를 동시에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각에는 벅스는 중단하고 스포티파이로 옮겨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Olivia Rodrigo 음악을 듣는데, 완전 매력터지네요 갑자기 귀에 꽂혀서 함께 이야기되고 있는 Sabrina Carpenter 음악도 같이 듣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을때 어떻게 들으시고 있나요? 물론 완전한 오디오에 돈을 투자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을 중심으로 음악을 듣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Sony WH-1000XM2 : 아이유가 광고해서 산, 이제는 WH- 1000XM4 까지 나옴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Sony WH-1000XM3 : 이것도 아이유가 광고.. 새로운 모델 1000XM3 나온 듯

블루투스 이어폰 Sure SE215 : 최근에 선물 받아서 쓰는 이어폰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ony SRS-XB31 : 집에서 핸드폰 연결해서 사용

 

사실 음악을 듣다 보면, 핸드폰으로 듣다가 스피커로 옮겨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뭐 집에 구글 홈미니로 크롬캐스트로 넘겨버리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로 틀으면 됩니다. 그런데 컴퓨터를 하면서 핸드폰에서 음악 트는 것도 귀찮은 짓입니다. 물론 윈도 "사용자 휴대폰" 기능으로 하면 되긴 합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원격으로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설루션은 그냥 크롬캐스트가 되는 스피커를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포티파이에 신박한 기능이 있네요. 크롬캐스트는 아니고 자체 서비스인 듯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되냐면 평소 하던 대로 핸드폰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하고, 윈도에서 핸드폰을 통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내보내면 되는 기능입니다.

 

보면 스포티파이에 디바이스 연결하기 위해서 청취 디바이스를 안드로이드로 연결하였습니다.

 

 

이렇게  SRS-XB31은 핸드폰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데스크톱에서 재생하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재생이 됩니다

 

핸드폰용 스포티 파이를 보면 SBS-XB31에 재생된다고 나옵니다.

 

다른 기기를 통해 재생하는 스포티 파이 기능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정답은 크롬캐스트 기능이 있는 스피커를 쓰는 것이지만 없을 경우에는 이렇게 대안으로 해도 편리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