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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Dropbox 서비스 Dropbox Capture

 

Dropbox Capture

 

Dropbox에 새로운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Capture라고 말그대로 캡쳐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저같은경우는 여러대의 컴퓨터에 Dropbox, OneDriv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각 유료로 쓰고 있는데, 이거 비교는 다음에 하고 캡처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업무를 하다보면 캡처를 많이 쓰게 됩니다. 보고서든 설명이든, 저 같은경우 PickPick을 쓰고 있고, 드롭박스 폴더로 자동 백업되게 설정해 놓았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무의미하게 쌓일수도 있고, 차곡차곡 드롭박스에 쌓이게 됩니다. 사실 당장 쓸일은 없어도 다른종류의 보고서나 그런걸 목적으로 할때 의외로 유용합니다. 만약 집에서 보고서같은걸 쓰다가 캡처했는데, 노트북으로 작업할때 자동적으로 백업되어 있다면 그대로 가져다 쓰면 되거든요

그런점에서 드롭박스 캡처라는 서비스가 생겼을때, 아무래도 요즘 드롭박스가 협업에 관심을 보이다 보니 그쪽에 더 맞춘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제 좀더 쉽게 할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아직 기능상으로 볼때느 pickpick보다 한수 아래이지만 드롭박스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드롭박스에 바로 저장이 됩니다(Dropbox 에 Capture라는 폴더가 생성됨)

 

 

그리고 스크린샷 기능 뿐만 아니라, 화면 녹화, 오디오 녹화, 카메라 녹화, 화면 녹화하면서 카메 녹화까지 다양한 기능이 잇습니다. 지금은 pickpick 같은 기존의 캡처 프로그램이 당장 제 업무에서는 대체가 되지 않겠지만 서서히 옮겨가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