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 지금 드롭박스에 쓰는돈만 해도 시놀로지로 나스를 몇개를 샀겠네요.. 몇년을 썻으니,,,
뭐 그래도 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Dropbox transfer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떳습니다
https://www.dropbox.com/features/share/send-large-files
정확히 비유하면, sendanywhere 하고 비슷한 서비스 입니다. 물론 기존에도 링크 공유방식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클라우드의 파일 공유가 가능했습니다.
기존 방식은 드롭박스에 파일이 있어야 한다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transfer에 파일을 넣은다음 링크만 주면 내 드롭박스에도 파일이 없어도 되는 방식입니다.
일단 제가 볼때는 무료인것 같습니다.(저는 2만원짜리 pro로 쓰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볼때는 추가요금 없이 사용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일단 제가 테스트로 만든 드롭박스 전송 기능입니다(지금은 드롭박스 화면에서 링크 삭제한 상태)
transfer 항목에 들어가면 전송항목을 새로 만들수 있습니다
나의 드롭박스에서 바로 추가하거나 드래그앤 드롭으로 파일을 넣을수 있습니다.
넣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공유기간 또는 비밀번호를 지정할수 있습니다.
링크 생성과 함께, 이메일로도 바로 보낼수 있습니다
간단한 파일들 전송할때 sendanywhere 썻는데, 드롭박스로 옮겨야겠네요. 물론 sendanywhere 도 좋지만 광고가 너무 많아서 아이폰 쓸때는 광고 제거도 구매했는데, 해당 아이폰 계정만 해당되서, 일단은 beta로 출발했으니, 모든 드롭박스 플랫폼에서 좀더 쉽게 쓰면 정말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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